[아비브]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 터치 / 내돈내산 후기 /장점 단점 /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약산성 토너패드와 비교
안녕하세요~
오늘은 #올영 에서 구매한
#아비브 어성초 스팟 파드 카밍 터치에 대해 포스팅 남겨볼겡
내 피부는 얇고 홍조 민감 피부
조금만 자극을 주면 피부가 바로 빨갛게 올라와
술톤 오해 금지
그래서 요즘 내가 사는 아이템은 대체로 #수분진정템
그리공 건조함으로 인한 좁쌀여드름피부
절대적으로 수분 공급이 필요해여
기존엔 #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약산성 토너패드를 잘 쓰고있었는데 다 떨어져가더라궁
브링그린도 잘 쓰고 있었지만 더 좋은게 없을까 하는맘에 새로운걸 도전해보기로 결심쓰
그래서 친구랑 올영에 가봄

나는 친구랑 반띵하려고 더블 기획으로 샀음
2개에 26,000원 / 한개에 13,000원 꼴
75장이 들어있으니 장당 173.33원
요가격은 올영에서 거의 최저가로
이 밑으로 잘 안떨어진대
그래서 가격은 브링그린보다 더 비싸게 삼
브링그린 올영에서 더블기획으로 17,500원 이였던 듯
한개에 8,750원 / 똑같이 75매 / 한당에 116.66원
똑같이 75매지만 통 사이즈는 브링그린이 좀 더 큼
그런데, 아비브는 눕히거나 뒤집으면 앰플이 샌다...
진짜 많이 속상한 부분이궁...
이부분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ㅠ
케이스는 예쁘나 앰플이 잘 새는 디자인이다
우선 외관부터 얘기하자면
(친구랑 반띵했으므로 박스는 버려서 없이 알맹이만..)
세일중인 다른 상품도 있었지만 아비브를 선택한 이유?
디자인이 예뻐서도 이유 중 하나
뭔가 자연친화적일 것 같은 그런 너낌...
내 느낌이 맞을꼬야~


그럼 집에 오자마자 오픈해보쟈
쉽게 제거 가능한 알루미늄 마개가 있어서
오 센스~ 했던 부분
이런 사소한 배려가 정말 소듕해..
마개를 큰 힘 들이지않고 기분좋게 제거했어요
그리고, 패드에는 핀셋이 거의 필수인 것 같아요
아비브는 이 핀셋을 케이스의 짜투리공간을 잘 활용했네여
뚜껑안에 붙어있어서 핀셋을 어디둘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요, 사실 핀셋을 아무데나 둬서 오염시킬거면 핀셋으로 뭐하러 집겠어요?
귀찮게...
그냥 손으로 꺼내고말지..
저도 좋은 상태로 보관하기 위해 항상 손보다는 요 핀셋을 사용하고있어요
근데 브링그린은 핀셋을 보관하는 곳이 따로 없어서 대충 어디 걸쳐놨어여 헤헤
#패드를 꺼내봄
사이즈를 비교해보면,
아비브 패드사이즈는 브링그린보다 작다
외관이 브링그린이 좀 더 큰만큼 패드사이즈도 브링그린이 좀 더 크다.
얼굴에 팩하듯이 붙여놓는걸 좋아하는 내 친구는 패드사이즈가 중요한 요소인데, 그런거라면 아비브는 감점ㅠ
아비브의 주요 성분은 지리산어성초 추출물 40,000ppm이 함유되어있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 진정케어에 도움을 줌
브링그린은 사철쑥 추출물 50%와 피부손상에 좋은 병풀 그리고 약산성패드로 하여간 솔깃한것들은 다 함유되어있다
성분은 둘다 아주 순~해서 민감한 내피부에 둘 다 특별한 이상반응 없이 촉촉함을 가져다 줬다
참고로, 브링그린이 좀 더 앰플이 가득 들어있는 듯 하다


아비브 패드는 한쪽은 거즈면, 한쪽은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되어있다.
아무래도 거즈면은 각질정돈하기에 좋을 듯
나는 피부가 너무 약해서 거즈류는 안사는편인데, 그리 거칠한 느낌의 거즈는 아니라서 테스터 해본 후 구매
민감피부라도 그렇게 민감해질 정도의 거칠함은 아닌 듯
부드러운면은 피부에 얹어놓고 진정용으로 사용하면 됨
브링그린 패드는 양쪽 다 부드러운면으로 되어있음
패드는 너무 거칠지 않은 거즈면을 활용할 수 있는 아비브가 더 좋은 것 같기두..
<총평>
전체적인 부분에서,
나는 브링그린의 손을 들어주고싶다
아비브가 나쁜 제품이라는 건 아니나
종합적으로 브링그린과 비교했을때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
진짜 객관적 후기
엄마가 엄친딸이랑 비교할때 그렇게 기분이 안좋은데,
브링그린이랑 너무 비교해서 아비브한테 미안하네...
그럼 이만